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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/12/12 14:12

치료 탓에 기십 만원째 쓰는 요즘, 평소라면 몇 번을 거듭 고민했을 (치료 외의) 일에 지갑을 쉽게 연다.

<<군주론>>과 <<신곡>>을 듣고 읽기 시작한 요즘, 책꽂이의 책들을 모조리 들어내 버리고 싶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