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제 고등학생된 막내동생이 학교 공부 말곤 신경을 쓰지 않는 듯해서
어쩜 좋을까 고민하다 강유원, 청소년 독서 지도 어떻게 할 것인가 들었다.
잘 모르겠다. 지 인생 지가 사는 거지 생각도 들고.
롤모델이야 부모 몫이지 누나가 아무리 해봐야 뾰족한 수 있나 싶고.
'가방끈' 길이가 제일 길다 해도 특별(?)한 게 없으니 당연하지 싶고.
서로를 마주 보기보다 각자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것도.
아무튼, 저 강의(녹음파일)는 '청소년 독서 지도'에 초점을 맞췄지만
정신적으로나 지혜로나 청소년기에 멈춰 있는 내게도 여러모로 도움이 됐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