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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/02/12 22:31

소설가의 각오 상세보기


"왜 소설을 쓰는가란 문제보다 왜 소설가가 되었느냐는 문제를 생각하는 때가 훨씬 더 많"다는 소설가. 그래서일까. 작업에 관한, 문단에 대한, 평론(가)에 관한, 타미디어를 의식한 이야기를 할 때보다도 인간으로서의 면면, 직업인으로서의 고집(또는 아집)을 드러낼 때가 훨씬 더 매력적인(?) 사람. 그의 '각오'에서 위로도 얻고 혼쭐도 났다.